anaconda🐍 재설치 및 jupyter notebook 시작 경로 변경

커널 멈춤 문제

댓글 데이터 전처리 과정 중에 pykospacing가 import가 안되는 문제가 생기고, 맞춤법 검사기 또한 json 파일 관련 문제가 발생했다.. 또한 커널이 지속적으로 멈춘다…

여기에서 알려주는 방법들을 모두 시도해보았으나 해결되지 않았다. 그래서 아예 anaconda를 지우고 새로 설치하려고 한다. anaconda를 지우는 방법은 공식 사이트에 잘 나와있다.

우선 anaconda-clean 패키지를 설치하고 실행하여 모든 관련 파일들(패키지, 커널, …)을 하나의 백업 파일로 만들어 준 후 한 번에 삭제하면 된다. 그 후 또 다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려주는대로 설치를 진행하면 된다. -끝-

진행하던 중 anaconda를 설치하면 python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나? 하는 궁금증이 생겨 또 다시 검색해보았다.(모든 답은 구글형이 알고 있다.)

그 답은 여기서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pandas와 numpy 등 데이터분석에 반드시 활용되는 패키지들을 가지고 있는 anaconda를 설치하는 것을 권장한다.

python-and-anaconda

그 이후 패키지 설치하는데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여기와 여기.

요약: 가상환경을 만들고 거기에 설치할 때는 pip install 든 conda install이든 무관하다. pip3 install을 하면 전역(base)에 설치되니 pip install로 하자.

jupyter notebook --generate-config을 하고 생성된 파일 안에서 notebook_dir를 변경하는 등 여러 방법들을 찾아봤지만 다른 문제만 연속적으로 발생할 뿐이였다.

나는 개인적으로 jupyter notebook 파일의 [속성]에 들어가서 [대상(T)]에서 직접 경로를 추가하는 것이 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쉬었다.

jupyter_notebook_path

요약: 위의 그림처럼 그냥 [대상(T)]에 %USERPROFILE%를 지우고 해당 경로를 넣으면 된다. 그 이후 쥬피터 노트북을 다시 실행하면 지정해준 경로에서 시작된다! 다만 쥬피터 노트북이 아예 켜지질 않는다면 경로의 백슬래쉬(\)를 보통 슬래쉬(/)로 바꾸고 시도해보자.

작업을 하다보면 여러 패키지들이 충돌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마다 다른 가상 환경을 만들어 주어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cmd 창에서 다음과 같은 순서로 생성한다.

conda create --name 프로젝트이름 python=3.7 파이썬 버전을 경우에 맞게 지정해줘야한다.
conda activate 프로젝트이름: 만든 가상 환경을 실행한다. 여기까지가 가상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고, 쥬피터 노트북에서 활용하기 직접 설정을 바꾸기 위해서는 다음의 과정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conda install ipkernel
conda install nb_conda_kernels

쥬피터 노트북을 다시 확인해보면 프로젝트이름으로 새로운 커널(가상 환경)이 추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까지도 해도 보이지 않는다면 다음을 실행한다.